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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카페 추천2

성수 카페 : 앤틱한 분위기의 카페 '오르에르 Orer' 솔직 후기 성수동에서 소품샵을 둘러보던 중 잠시 쉬기 위해 찾아본 카페 '오르에르'. 성수에는 갬성 카페들이 워낙 많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, 케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오게 되었다. 가게 외관 성수의 흔한 카페들처럼 역시 옛날 건물 형태를 개조하여 만든 것 같았다. 방문하고 나서야 알게 됐는데, 오르에르는 생각보다 꽤 규모가 있는 카페였다. 3층까지 있는 것 같았는데, 우리가 갔을 땐 3층이 막혀 있었던 것 같고 야외 테라스도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없었다. 매장 영업시간 카페 홀은 현재 10시~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. 카페 내부 1층은 앤틱 가구들로 꾸며져 있었고, 구석구석 알차게 자리가 놓아져 있었다. 바깥으로 나가면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, 현재는 자리가 다 접어져 있었다. 2층은 약간 독서실 분위기라.. 2021. 10. 22.
약수역 카페 : 아포가토 브레드가 정말 맛있는 '오버트 Ouvert Seoul' 친구가 지방에서 인턴을 시작한 지 1개월... 서울의 카페들이 그립다며 리스트를 쭉 보내왔다. 그중에 하나였던 약수역 카페 '오버트'를 드디어 주말에 서울로 올라온 친구와 함께 가보았다. 가게 외관 큰 길가에 위치한 카페 오버트. 가기 전에 카페 사진을 봤을 땐 넓을 줄 알았는데,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였다. 가게 내부 오버트 서울 글씨가 새겨진 팔각형 모양의 커피 잔이 인상적이었다. 커피가 만들어지는 공간에서 창으로 내다보이는 풍경이 정말 예뻤다. 노을이 질 때 또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. 메뉴 빵도 맛있어 보여서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, 플레이트가 더 맛있어 보이긴 해서 아포가토 브레드로 결정했다. 우리는 따뜻한 라떼와 따뜻한 차 한 잔, 아이스 오르조 라떼, 그리고 아포가토 브레드를 주.. 2021. 10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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